본문 바로가기

오클랜드

[오클랜드] 담장 (19) 오클랜드 담장 (19) Cecil Road 더보기
맹그로브 숲, 홉슨베이 워크웨이 입구로 따라 들어가면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맹그로브 숲길 사이로 산책로가 잘 정리되어 있다. Shore Road로 시작해서 Victoria Avenue로 돌아 나와 다시 Shore Road로 들어서면 출발지점으로 한 바퀴 빙 돌아올 수 있다. 홉슨베이 워크웨이(Hobson Bay Walkway)만 따지면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젠틀한 산책로이다. 하지만 무지하게 자라 오른 거목들, 맹그로브 숲, 멀리 보이는 시티타워, 예쁘고 조그만 나무 선착장 등 나름 볼거리가 솔솔한 곳이다. 뿔룩한 큰 카메라가 부담스러워 뒷주머니에 똑딱이를 꼽고 다니는데 오늘처럼 아침햇살이 강한 맑은 날이면 똑딱이의 한계가 온다. 여기서는 해변에 자라는 맹그로브를 볼 수 있다. 이 추운 나라까지 자란다니 신기하다(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담장 (18) 오클랜드 담장(18) Green Lane East 더보기
[오클랜드] 담장 (17) 오클랜드 담장 (17) Wiremu Street 더보기
[오클랜드] 담장 (16) 오클랜드 담장 (16) Cecil Road 더보기
[오클랜드] 담장 (15) 오클랜드 담장 (15) Upland Road 더보기
[오클랜드] 담장 (14) 오클랜드 담장 (14) Upland Road 더보기
밀리언 달러 뷰 - 오라케이 베이즌 (Orakei Basin) 여기는 자연과 도시가 너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오라케이 베이즌은 실제로 분화구이다. 다만 산꼭대기에 있는 분화구가 아니라 해수면 보다 조금 더 높은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85,000년 전에 지표 아래에서 화산 폭발이 있었고 마그마가 지표수와 만나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1940년대와 50년대에는 오클랜드의 주요 수상 스포츠의 활동 장이 었다고 한다. 지금도 주말이면 파도가 없어서 아이들이 요트를 배우는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오라케이 베이즌이 시작되는 미도우뱅크 기차역에서 CBD에 있는 브리토마트 기차역까지 통근기차(우리나라 지하철이 느리게 갈때 정도의 속도로 운행된다)로 12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CBD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개인적으로는 오라케이 베이즌에서 걸어서 5.. 더보기
[오클랜드] 담장 (13) 오클랜드 담장 (13) Epsom Avenue 더보기
[오클랜드] 담장 (12) 오클랜드 담장 (12) Epsom Avenu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