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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살아 가는 이야기

게임과 코스프레의 새로운 場, 아마게돈 엑스포 뉴질랜드

 

 

아마게돈 엑스포(Armageddon Expo 2013)이라는 이름으로 게임, 만화, 코스프레, 컬렉트 엑스포가 클렌드 ASB SHOW GROUD에서 4일간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엑스포는 이번이 작년에 이어서 2번째 행사라고 하는데 바로 자리가 잡힌 행사가 된 것같고 제법 규모가 있다.

 

 

게임 업계에서는 플레이 스테이션(PlayStation), 엑스박스(XBOX),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비 게임즈(EB Games) 등 메이져 게임개발 업체가 참가하였다.

 

 

 

 

 

이 엑스포는 이번이 작년에 이어서 2번째 행사라고 하는데 바로 자리가 잡힌 행사가 된 것같고 제법 규모가 있다. 행사장 주변 일대는 행사내내 심한 교통정체가 있었고, 자신 만의 독특한 코스프레를 자랑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 전경, 무료 게임이나 사격 등과 같은 체험도 가능하다.

 

  

 

   

 

 

개인적 취향으로 나의 눈길을 끄는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 부스도 상당히 크다.

 

 

 

보드 게임장, 보드게임할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역시 가장 볼꺼리는 코스프레 ! 어설퍼도 엄마, 아빠, 아들 모두가 코스프레를 하고 참석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아줌마의 미소가 분순이 그 느낌, 망치 아줌마(?) ]

 

 

[가족 반지의 원정대]

 

 

 

[베트맨, 조우커, &...] 

 

 

 

 

[살인 토끼(?), 뭔가 진짜 이름이 꼭 있는 것 같은데 뭘까 ?]

 

 

 

[영원한 소재, 스타워즈]

 

 

 

[아킬리스, 이 친구 투구로 얼굴 가지 않았다면 상당히 낮 뜨거웠을 것이다] 

 

 

 

 

[어쎄신 크리드]

 

 

 

 

[잭 스페로우]

 

 

 

 

 

[눈길을 사로 잡는 3인방]

 

 

 

 

 

 

생전 처음 프로레스링을 관람하는 행운을 얻었다.

 

뭐 '짜고 치는 고스톱의 느낌'이 있었지만 아들과 단 둘이 오랜만에 가진 즐거운 시간이 있었다. 아마 두고 두고 이번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슈퍼맨 슈트.... 그리고 신난 아들, 내 년에도 "꼭 꼭" 다시 와야 한다고 약속을 받고서 집으로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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