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육군 저격 소총 - Accuracy International Arctic Warfare 저격 소총은 일반 소총보다 더 높은 정확성을 가지고 더 멀리 총탄이 나아가도록 고안 되었고 가능한 적은 총탄으로 타겟을 제압하는 것이 저격 소총의 또 다른 존재 이유이다 보니 'one shot, one kill' 이라는 아주 멋진 말이 생긴 것 같다. 뉴질랜드 전체 육군 병력이 6,800여명(4,500여명의 정규군, 1,800여명의 예비군, 그리고 500여명의 민간인으로 구성)으로 우리 한 개 사단보다 작은 규모인 것을 가만한다면 뉴질랜드 육군에게 수적인 약점을 보완해줄수 있는 것이 저격병을 최대한 활용해서 수적인 약점을 다소 보완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뉴질랜드 육군은 저격 소총으로 에큐러시 인터내셔널 아크틱 워페어(Accuracy International Arctic Warfare)가 사.. 더보기 오클랜드 추운 겨울의 시작 한국과 반대로 남반구에 있는 오클랜드에는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어제와 오늘은 아직 5월임에도 한 겨울을 미리 맛 보도록 한 추운 날이었다. 한창 추운 7월과 8월의 최저평균 기온이 7도, 최고 평균이 15도 정도이니 숫자로 만 보이는 겨울의 평균 기온은 온화하게 보여진다. 오늘 아침 풍경은 흔한 오클랜드 한 겨울 아침 모습으로 높은 습도와 차가운 기온으로 자동차에는 온통 뚜꺼운 얼음으로 덮혀 버렸고 정원에는 서리가 잔뜩 내렸다.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빨리 오나보다. 운전석 계기판에서 외부 기온이 영상 1도 임을 보여주는데 5월의 날씨로는 상당히 드물게 추운 날이다. 온도의 수치는 절대 값이지만 사람이 느끼는 추위는 그렇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북섬에 있는 오클랜드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길이 빙판이.. 더보기 엑스박스 원(Xbox One) 짧은 리뷰와 타이탄폴(Titanfall) 엑스박스 원은 이미 지난 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북미, 호주와 뉴질랜드에 동시 발매 되었는데, 당시 뉴질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리면서 없어서 못 파는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이후 엑스박스 원은 내게 그리고 아들에게도 갖고 싶은 아이템이 1순위가 되었다. 쇼핑몰에 갈때 마다 멋들어진 게임 그래픽을 보면서 살지 말지를 계속 고민해왔었다. 다소 비싼 가격과 아들에게 컴퓨터 게임을 줄이도록 해야하는 아빠의 책임감과 숨겨진 게임 본능 사이에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타이탄폴(Titanfall)이라는 온라인 슈팅 게임 때문에 아들에 대한 아빠의 의무감이 항복 해버리고 말았다. 마음 더 변하기전에 토요일 아침 먼저 아내부터 설득하고, 흥분한 아들과 같이 EB Games로 무작정 달려 가서 두 말..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