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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재(素材)

윌리엄 왕자 부부가 머무르는 뉴질랜드 저택

 

 

 

 

입헌군주국인 뉴질랜드는 영국의 여왕이 형식적인 최고 통치권을 가지고 있다.이런 정치적인 이유와 영국 이민자가 많은 뉴질랜드에서는 왕실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시민들의 관심사이기도 하고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뉴질랜드 공식 방문에 나선 윌리엄 왕세자와 언제나 아름다운 캐서린 왕세자비 그리고 생후 9개월이 되는 조지 왕자는 많은 시민들의 환영과 언론의 보도 경쟁속에서 4월 7일에 웰링턴 공항에 도착하였다.

 

왕세자 가족은 총독의 관저에서 코와 이마를 맞대는 마오리 인사법인 홍이(hongi)와 하카 환영식을 시작으로 총 10일간 뉴질랜드에 머무르게 된다.

 

          (사진출처 : Nzhearld, www. nzherald.co.nz)

 

 

 

왕세자 가족이 뉴질랜드에서 머무는 곳은 어디일까 ?

 

왕세자 가족은 웰링턴 동쪽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북섬에서 3번째로 큰 와이라라파(Wairarapa) 호수 옆 시골마을 파레카우하우 롯지(Wharekauhau Lodge)라는 저택에서 머물게 된다.

 

바로 옆에 호수와 해변이 있는 꿈속 같은 저택이다.

 

(사진출처 : Wharekauhau, www. wharekauhau.co.nz)

 

 

영상 속에 저택을 보고 있자면 눈 마저 호사스럽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