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리터리

뉴질랜드 육군의 유니폼

 

 

뉴질랜드 육군은 위장복(MCU), 근무복(Service Dress), 그리고 행사복 (Ceremonial Service Dress)을 상황에 따라 착용한다.

 

 

위장복

 

뉴질랜드 육군은 2013년 6월부터 MCU(Multi-Terrain Camouflage Uniform) 신형 위장복이 기존 위장복으로 사용되어 왔던 정글용(Disruptive Pattern Material)과 사막용(Desert Disruptive Pattern Material) 2종류를 대체하고 있다.

 

 

 

 

 

 

                              정글용(DPM)                                  사막용(DDPM)

  

 

 

 

 

 

 

 

 

 

 

 

 

 

 

  

 

MCU

 

기존의 정글용(DPM)과 사막용(DDPM)은 파병 지역에 환경에 따라 사용되었지만, 두 종류다 도시지역에서는 효과적이 못했고, 기술의 발달에 따라 특정 패턴의 위장무늬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상용할 수 있게 되면서 MCU(Multi-Terrain Camouflage Uniform) 신형위장복으로 바뀌게 되었다.

 

 

신형 위장복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일부러는 찾기 힘든 오리지널(?) 키위 엑센트를 덤으로 들을 수 있다.

 

 

 

 

 

 

 

 

 

 

근무복(Service Dress )

 

근무복(Service Dress )은 Service Dress Casual 1D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육군이 입도록 하고 있다. 주로 실내에서 입는 근무복이다.

  

 

 

 

 

 

 

 

행사복 (Ceremonial Service Dress)

 

육군의 대외 행사시에는 거의 빠짐없이 Ceremonial 1A로 알려진 행사복을 입는다.

 

 

 

 

 

 

2011년에 우리나라 국가보훈처장(박승춘)이 뉴질랜드에 방문하였을때 행사복을 입은 뉴질랜드 육군을 사열하고 있다.

 

 

 

 

 

ANZAC Day(현충일) 새벽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 육해공 근무복과 행사복을 함께 볼 수 있다. 새벽 비가 숙연함을 더해주고 있다.

 

 

 

 

 

 

 

 

 

메스 드레스 (Mess Dress)

 

영국의 전통 대로 메스 킷(Mess Kit)으로도 알려진 붉은 튜닉(대한제국 예복같은 것 ?)을 특별한 행사때 장교들이 착용한다.

 

 

 

 

 

 

 

* 모든 사진은 NZ ARMY 홈페이지(http://www.army.mil.nz) 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