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프라 - RX-0 Unicorn Gundam [Destroy Mode] 이번 방학에 한국서 공수받아서 아들 녀석이 만든 건프라... 포켓몬 피규어 프라만 줄창 만들다 '쉬움'에 식상했는지... 이번에 건프라에 도전. 언젠가 게러지에 뜯지 않고 고이 상자 깊 숙이 보관해 둔 드레곤 극초기형 Tiger에게로 녀석의 손이 탈지 모를 일다. [박스아트] 다 만들고 나서는... 박스아트만 오려서 서랍에 보관 마당에서 포즈잡고 기념 촬영 더보기
자화상 내 아들.. 만화가와 건축가가 꿈이라는 녀석 방과후 아트클라스에서 그린 자화상 그리고 매년 학교서 찍는 증명(?) 사진 더보기
비와 뉴질랜드 두 해전 여름 오토바이 사고로 아들을 잃고 상념에 빠져 있는 Paeroa의 한 키위부부의 목장을 우연히 방문 한 적이 있었다. 그 경황 중에도 목장 구석구석과 심지어 창고에서 몇 일전 새로 태어난 강아지까지 소개를 시켜주시며, 때 아닌 여름 낮에 내리는 비를 보며 다시 아들이 돌아온 냥 무척이나 반가워 하던 그 비가 생각난다. 메마른 목초지에 하늘에서 물을 길러다 주니 어찌 반갑지 않았을까 싶다. Water NZ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28배나 되는 호주전체 땅덩어리에 내리는 비와 같은 양이 매년 뉴질랜드에 내린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연간 평균 강수량이 2m인 반면에 전세계 평균 년간 강수량의 0.8m이다 보니, 그 2배가 넘는 양이다. 사실 식량과 강수량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1칼로리의 식량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