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살이에 팍팍한 아저씨에게 케이팝스타 시즌2 때 참가자들의 노래와 그들의 뒷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한 회 한 회를 빠지지 않고 기다려 가며 보았었다.
시즌 2가 끝이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 지금까지도 유투브로 다시 보고 또 보았는데, 시즌 3가 시작했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이 얼마나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왔는지를 보면서 참 많이 반성도 했었던 것 같다.
벌써부터 첫방에서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한 자신들 만의 이야기가 다음 회가 기다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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