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아들에게 '1달러'를 상으로 주는 대신 집 주변으로 함께 조깅을 하기로 겨우 설득 끝에 약속을 받아 냈다. 오늘이 3일째. 아들에게는 단돈 1달러에 많이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게으른 나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작심 3일이 아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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