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을 지나다 트럭 조수석에서 한국에서 부터 알고 지내던 반가운 녀석을 만났다.
멀리서 노란 덩치 큰 녀석이 트럭안에 보여서 누군가 하고 궁금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요 녀석이다. 트럭기사가 아마 운전 중에 심심했거나, 아니면 심하게 졸린 기억이 있었는지 조수로 슈렉을 앉혔나 보다.
안전운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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