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박스 원(Xbox One) 짧은 리뷰와 타이탄폴(Titanfall) 엑스박스 원은 이미 지난 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북미, 호주와 뉴질랜드에 동시 발매 되었는데, 당시 뉴질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리면서 없어서 못 파는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이후 엑스박스 원은 내게 그리고 아들에게도 갖고 싶은 아이템이 1순위가 되었다. 쇼핑몰에 갈때 마다 멋들어진 게임 그래픽을 보면서 살지 말지를 계속 고민해왔었다. 다소 비싼 가격과 아들에게 컴퓨터 게임을 줄이도록 해야하는 아빠의 책임감과 숨겨진 게임 본능 사이에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타이탄폴(Titanfall)이라는 온라인 슈팅 게임 때문에 아들에 대한 아빠의 의무감이 항복 해버리고 말았다. 마음 더 변하기전에 토요일 아침 먼저 아내부터 설득하고, 흥분한 아들과 같이 EB Games로 무작정 달려 가서 두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