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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 外 유용한 정보

와이낫(Why Knot ?) 식료품 아웃렛

 

 


뉴질랜드의 물가는 한국과 비교하면 한마디로 더 '높다'이다. 영국이나 미국서 온 친구들도 뉴질랜드 물가가 높다고들 다들 한마디 씩 한다.


대부분 가공된 식료품이 한국보다 더 비싸지만 어떤 아이템들은 한국과 비슷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더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여기 라이프 스타일이 한국처럼 소비적인 문화가 아닐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덤으로 한국슈퍼에서 수입된 물건을 사야하기 때문인지 아무래도 더 비싸게 느끼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누구나 할 것없이 당연히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어떤 경우는 무조건 싼 물건을 찾기도 한다. 때문에 사람들이 달러샾이나 아울렛을 찾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아울렛이라면 철 지난 브렌드 의류들을 세일한 가격으로 파는 대형 창고형 매장이 먼저 떠오르지만, 오클랜드 이스트 타마키(East tamaki)에 식료품 크리어런스 아울렛이 있다.

 

 

 

 


여기는 주로 스넥, 냉동식품, 냉동고기,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을 팔고 있다.

 

   

 

 

매장 정돈이나 서비스를 다른 슈퍼마켓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가격 하나 만큼은 정말 진진하게 싸다.
그러니, why not ?

 

영업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6시까지 이다. 사실 일부러 가서 가서 필요한 물건을 사기는 뭔가 부족하고 별로 살 물건이 없을 수도 있지만, 지나가다 들리면 아무래도 싼 물건 가격 때문에 뭐라도 사서 나올것이 분명하다.

 

다만,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유효기간을 살펴보아야 한다. 어떤 아이템은 유통기간이 지났거나 곧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위치 :79 Springs Road, East tam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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