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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 外 유용한 정보

생강차 만들기

 

 

 

 

생강(生薑)은 냄비에 물, 대추와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끓여서 달여서 차로 마신다. 

 

생강을 달여서 먹는 것이 번거로워서 잘 먹지 않게 된다. 하지만 생강을 꿀에 절여서 숙성시켜 두면 번거로움 없이 생강차를 자주 즐길 수 있다.

 


생강의 속은 따뜻한 성질이 있는 반면에 껍질은 찬 성질이 있어서 증상에 따라 사용하는 부위를 달리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과일과 채소의 껍질에 많은 영양분이 있다고 하니 그냥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체 얇게 썰어준다.

 

 

 

생강과 꿀을 1:1 비율로 준비해서 함께 절여서 7일에서 10일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생강차를 숙성시킨 전후에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경험상 상온에서는 숙성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곰팡이가 생긴다. 그리고 생강이 완전히 숙성될 때까지 가끔 생강을 위아래를 뒤집어주는 것도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생강이 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소화 장애, 설사, 구토 등에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열 작용을 한다고 한다.

 

 

'리빙센스'의 생강의 효능에 대한 기사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클릭)를 보면 생강은 거의 만병 통치약이다.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중에서 대표적인 효능이 생강이 혈액순환을 돕고,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과 같이 소염 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를 내며, 협압을 10~15mmHg 정도 낮춰줄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을 개선시키며, 황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진저롤이라는 성분은 답즙 분비를 축진해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